하파오1 프라이탁 하와이 파이브 오 Freitag HAWAII FIVE-O # 프라이탁에 대한 첫 기억 프라이탁의 기억은 2016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 런던에서 워킹홀리데이 시절, 친구가 그 당시 자주 놀러갔었던 London Graphic Centre 안에 있던 프라이탁 매장을 몇 번 가더니 어느날은 덜컥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를 들고 온 것이다. 브랜드 이미지가 친환경적이고 디자인도 One&Only 의 유니크한 느낌이라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지만, 당시 거지생활을 하던 나는 살 생각까지는 못했었다. #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욕심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도 하고 내가 좀 살만해지니,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. 나는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뒷받침되고 생산성이 좋은 사람, 사회적으로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. 텀블러나 스텐 빨.. 2021. 3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