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머니즘1 [나의영화들_02] Now Is Good : 삶은 계속된다 NOW IS GOOD # Life goes on # 1 너무 뻔한 결말과 그건 알고 보더라도 그 후에 내가 느낄 감정이 너무 뻔해서 휴머니즘을 그린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긴 하다. 암에 걸린 여자 아이가 남은 시간을 사는 이야기를 그린 은, 사실은 Dakota Panning (다코타 패닝) 때문에 본 거였고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영화 마지막에는 너무 뻔하게도 코가 막힐 정도로 눈물이 났다. 다코타 패닝은 I AM SAM 으로 알게 되었는데, 나랑 3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뭐가 이렇게 예쁘지 하다가 이제는 챙겨보게 되었다. 예전에 도, 휴머니즘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다코타 패닝이 나오니까.. 하고 봤다가 정말 이런 영화에 내가 시간을 썼다니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.. 2020. 8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