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탠다드 브레드 Standard Bread
성수에서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고른 스탠다드 브레드! 같이 성수 데이트 한 친구의 맛집 리스트 중 하나였는데, 유명한 곳인지 웨이팅이 있었다. 요즘 성수에서 제일 핫한 베이커리 중 하나로 입소문을 타고 있고 이미 빵순이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라고 했다. 게다가 여기는 특별히 '전남친 토스트'를 파는 곳이라고.
스탠다드 브레드
- 이름: 스탠다드 브레드 (STANDARD BREAD)
- 위치: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(성수역 4번 출구 도보 약 5분)
- 운영시간: 매일 10:00 ~ 21:00 (빵 소진 시 조기 마감)
- 휴무일: 무휴 (인스타그램 통해 공지 확인)
- 인스타그램: @standard_bread_official
토요일 12시쯤 웨이팅 했을 때는 29번째 정도로 엄청 붐볐는데, 시기를 놓쳐서 6시쯤 재시도 했을 때는 2번째만에 들어갔다. 빵도 품절된 거 별로 없고 웬만큼 다 있었음!
메뉴
전남친 토스트가 유명한 것 같았지만, 다른 빵들도 엄청 맛있어 보였다. 다이어트만 안 하고 있었으면 몇 개 집에 사가는 건데.. 배 안 고플 때 가는 걸 추천! 빵 냄새 밖에서부터 너무 향긋해서 들어가면 다 사고 싶어질 것.
총평
솔직히 전남친 토스트 진짜 맛있었다. 이게 진짜 그 전설의 전남친 토스트 레시피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. 그래도 마라탕도 왕창 먹고 배 부른 상태에서 갔는데도 저 정도 맛있었으면 진짜 맛있는 것. 다른 빵들도 분명 맛있을텐데 못 사와서 아쉬웠고 다음에 성수가면 꼭 들러서 빵 몇 개 사올 것 같다!반응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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